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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모양

껠끄쇼즈

by 꼰대병돌이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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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_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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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타르트 이제서야 와서 먹어본 날 반성한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고 무겁지 않은 디저트라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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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은 파리브레스트도 헤이즐넛맛가득 크림가득 껠끄쇼즈 사랑해요

코로나19 로 인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예술 공연을 스트리밍으로 공개하는 등 각계 각층의 노력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제과셰프들이 간단한 레시피를 공개하여,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수 있는 홈베이킹으로 시민들의 답답한 에 활력을 주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드실 수 있는 그래놀라 레시피(Granola by quelquechose)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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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온도 175°c

Pistachio 피스타치오 60g 12min
Macadamia 마카다미아 30g 10min
Walnut 호두 30g 10min
Almond 아몬드30g 13min
Pecan 피칸 20g 10min
Oatmeal 오트밀 120g 15min
Stir-fired brown rice 볶은 현미 40g
Dry cranberry 건크렌베리 35g
Salted butter 가염버터 15g
Maple syrup 메이플 시럽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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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븐온도는 170~180°c 정도로 하여
견과류를 로스팅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로스팅 정도는 정하시면 됩니다.)
2.
로스팅한 견과류들과 볶은현미, 건크렌베리, 녹인버터, 메이플시럽을 버무려줍니다.
3.
잔열이 남아있는 오븐에 다시 넣어 말리듯이 수분을 날려줍니다.
4.
요거트나 우유등에 타 드셔도 좋고, 과자처럼 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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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아침대용으로 먹으려고 만든 레시피인데요, 기호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 드셔도 재밌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중 하나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granolabyquelquechose

딸기가 맛있는 계절인 겨울. 딸기 디저트 중 내가 선택한 넘버원은 껠끄쇼즈의 클라시크였다. 처음 맛 보고 그 맛을 잊지못해 세번이나 더 사먹었을 정도. 심지어 홀케이크로도 사먹었다지. 이걸 먹고 느낀건, 피스타치오와 딸기의 조합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는 점. 그 중에서 그걸 제일 맛있게 표현한건 바로 이 클라시크라는 것.

안녕하세요 껠끄쇼즈입니다.

요즘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게 운영하면서 구움과자를 포장하시는 손님이 늘었습니다.

다음 신제품들은 손쉽게 테이크아웃하여 드실 수 있는 제품들로 구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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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삶의 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맑은 날씨에 마음은 답답하지만 모두 힘을 내 원래의 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껠끄쇼즈를 찾아주시는 덕분에 저희는 저희의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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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꼭 착용 후 방문해주시고,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12시반에 오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지사항이 있어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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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카롱 6구 상자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불필요한 포장과 낭비를 방지하고자 마카롱 포장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게 하려 합니다.

사진과 같은 6구는 무료로 포장해드리지만, 상자포장과 쇼핑백을 원하시면 천원의 추가비용을 받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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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관련 안내입니다.

1.
구움과자를 그동안 포장없이 디스플레이하여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유리쇼케이스가 먼지등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좀더 깨끗한 제품을 위하여 내일부터는 opp비닐포장을 한 채로 디스플레이와 판매를 하겠습니다.
보여지는 면에서 조금 덜 먹음직스러울 수 있지만,
당분간 포장한 채로 준비됩니다.

2.
매장내에 손소독제를 2개씩 비치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자동손소독기를 추가로 비치하겠습니다.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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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의 '파베(pavé)'는 심플하지만 깊은 맛을 지닌 케이크입니다.

먼저 시트부분은 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수분감이 높습니다. 또한 머랭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 섞어줍니다. 이 반죽을 얇게 짜고 고온으로 빠른시간에 구워 촉촉함을 유지시킵니다.

크렘 앙글레즈도 높은 수분감과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한 레시피로 만들었고 지바라밀크 초콜렛과 어울리게 만듭니다.

이 두 파트를 켜켜이 쌓으면 수분과 되직함이 서로 숙성되어 하나의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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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구워진 초콜렛시트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파베는 그 단점이 없게 만들어 본 케이크입니다.

포크로 조금씩 떼어 입안에서 녹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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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벨루떼(velouté)'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준비되고
잠시동안 종료됩니다.

유자와 코코넛 조합으로 벨루떼라는 이름답게 부드러움에 포인트를 둔 제품입니다.
코코넛무스는 눈처럼 부드럽게 유자가나슈와 다른 부분들 역시 부드럽고 상큼하게 표현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12시반에 오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안내드렸던 '그래놀라'를 내일부터 판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만들어드시기 어려웠던 분들이 요청해주셔서 당분간 제품으로 선보이겠습니다.
다양한 견과류의 비율이 많아 건강식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놀라에 요거트와 꿀을 곁들여 드셔보세요.

대치동맛집 피스타치오카라멜타르트
몇 안 되는 디저트 가게

안녕하세요.

견과류를 주 재료로 한 두 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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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데흐니에 (Le dernier)'는 우도땅콩을 로스팅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분쇄하여 땅콩다쿠아즈를 만듭니다.
땅콩의 일부는 크리스탈리제를 하고, 일부는 통으로 넣어 식감을 주었습니다.
또 프랄리네를 만들어 고소함을 더합니다.
우도 땅콩의 다양한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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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카라멜타르트 (Tarte aux pistaches et au caramel)'는 피스타치오의 식감과 특유의 고소함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제품입니다.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했습니다.
다채로운 피스타치오의 맛을 보여드리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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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12시반에 오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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