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사리1 목걸이 머리핀 목에 걸고 다니는 장식물, 보통 여자들이 하고 다니는 인식이 있지만 남자들도 많이 착용하는 액세사리이다. 대표적인 예로, 나치 독일에는 목걸이 형식인 철십자 훈장들이 있었다. 과거에는 유사시 화폐 대용으로 쓰기 위해 순금으로 된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고 그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가끔 이런 이유로 애용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사회에서 사용하는 카드 목걸이의 과거형으로 볼 수도 있겠다. 만들기가 쉽고[1] 착용법도 간편해서 인류의 등장과 함께 목걸이도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원시시대 유물을 보면 동물의 이빨, 뼈, 물고기의 가시, 조개 등에 구멍을 뚫어 끈으로 연결해 만든 목걸이가 다수 발견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만 착용했다는 인식이 있으나, 조선시대에도 목걸이가 ..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