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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오늘의서점 니콜크라우스 위대한집 문학동네 백수린 여름의빌라 문학동네 탁수정 내꿈은자연사 라이킷 빌려주기로 한 사람이 함흥차사라 다른 사람한테 빌림👉 강화길 화이트호스 문학동네 북스타그램전 세계적으로 목도하고 있듯이 이해는 오해로, 사랑은 혐오로 너무 쉽게 상해버리고, 그런 생각을 하면 어둡고 차가운 방에 홀로 남겨진 듯 슬프고 또 무서워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을 살기 위해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이해와 사랑 말고는 달리 아무것도 없다고 나는 여전히 믿고 있고, 이 소설들 역시 그런 믿음.. 2020. 7. 19.
폴앤폴리나 평일 저녁 6시 반 문닫을까봐 뛰어간 [폴앤폴리나] . . 치아바타 = 폴앤폴리나.🥖 공식외우듯 달달 외우면 될 것 같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의 빵도 평소에 좋아하는 편인데,,(웬만하면 다 좋아하는 편ㅎ) 토핑이나 이것저것 바르지 않은 기본 빵은 다른 곳이 좀 더 나아보인다. 치아바타에 큰 감흥이 없던 내가 처음으로 박수치면서 먹은 치아바타.👏👏 그냥 뜯어먹어도 좋지만 발사믹에 찍어먹으면 맛이 3배!🤘 주변에 있다면 빵 한번 사먹어도 좋을 곳. . ✔폴앤폴리나에서 발사믹오일을 500원에 파는데 거기다가 치아바타를 찍어먹으면 너무 좋다.👍 ✔허브빵, 올리브 치아바타 등이 있는데 생각보다 재료 향이 강한 편이라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그렇게 추천은 안한다! ✔확실히 갓 나온 빵은 맛이 다르다! 빵 나오..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