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2 커피리브레 자격 일기06. 쓸데 없이 일찍 일어나 설치다가 정오가 다된 시간에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어느 초여름, 잠에서 깨어난 집사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이 기이하게 여겨 집사에게 물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어려서부터 악몽을 꾼 적이 없다. 내 꿈은 늘 인과관계가 틀어진 밑도 끝도 없는 설정과 등장 인물에, 다소 밋밋하고 황당한 내용이다. 이렇게 꿈에 현실감이 전혀 없다보니 꿈에서의 감정이 잠에서 깬 이후까지 전이되는 경우가 없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교란되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런데 오늘 너무 슬픈 꿈을 꿔서 거의 패닉에 울다가 잠에서 깼다. 눈을 뜨고 모든 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꿈에서의 격정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 한참을 멍하니 누워 있었다. 나는 동네 단층 주택에 살고있었다. .. 2020. 6. 1. 악몽 .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황당하고 웃기지만 꿈속에서 정말 당황스러웠답니다ㅠㅠ . . 한달이면 회복하고 다시 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일은 마음 먹은데로 되는게 아닌가봐요. 출산전부터 안좋던 손이 출산 후 갑자기 더 나빠져서 마비가 왔었어요. 아직도 치료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를 잠시 중단했었답니다 :( 묵혀둔 얘기들 잊어버릴까봐 얼른 돌아왔어요. 아직은 조금만 그려도 손이 움직이지를 않아서 5월까진 조금 천천히, 그 후로는 다시 일주일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업로드해볼께요. 분노의 일기는 계속됩니다!!! . . 분노의임신일기 임신툰 툰 툰 jayoonillust jayoon 생활툰 양자툰 임신일기 임신기록 임산부 webtoon 그림일기 육아툰 그림 딸기 예비맘 예비맘일기 딸기맘 일러스트레이..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