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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

장원영(IZ*ONE)

by 꼰대병돌이 2020. 2. 12.

프로듀스 48의 1등이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 인터뷰나 공식 석상 등 IZ*ONE의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대적 강점은 본인의 비주얼을 백방 이용해 끼를 부릴 줄 안다는 점인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정연기와 시선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 48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주위 분위기가 바뀌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표정부터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주얼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큰 이유. # 이 능력이 잘 드러난 부분이 프로듀스 48 경연. I.O.I의 <너무너무너무>와 Ariana Grande의 등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을 모두 무리 없이 자신만의 끼와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넓은 스펙트럼의 장르 소화 능력과 센터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 #1 #2 데뷔곡 <라비앙 로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성숙미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드레스업을 하고 라비앙 로즈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콘셉트를 섬세한 표정연기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는 데뷔 전인 프로듀스 48 시절 보다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연기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 연예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와 함께 진행된 IZ*ONE 첫 재킷 촬영에서는 라비앙 로즈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정확히 이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표정과 디테일이 있는 포즈를 연출할 줄 알며, 어색함 없이 고혹적인 라비앙 로즈의 앨범 콘셉트를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다. 다양한 각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것은 비주얼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 후지TV 주최 FNS 가요제에서 IZ*ONE의 <라비앙 로즈>와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와의 특별 유닛 IZ4648 콜라보레이션 무대 <必然性(필연성)>을 선보인 후,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일본의 아이돌 팬들에게 센터로서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 # 일본 데뷔 타이틀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와 7인조 유닛곡인 <ご機嫌サヨナラ>의 센터를 담당하였으며, 다리의 각선미를 강조한 퍼포먼스가 주된 특징이다. 장원영의 장점인 긴 다리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으며, 중독성 있고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안무가 이번 일본 데뷔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IZ*ONE을 소개하는 일본의 아침방송, 음악방송에서는 169cm 14살 최연소 센터를 어필하여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하였다. #1 #2 2집 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에서는 타이틀 콘셉트인 제비꽃의 대표 상징색 '보라색'으로 염색함과 동시에 꽃밭에서 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하고 제비꽃의 다채로움을 표현하였다. 성숙함을 강조했던 <라비앙 로즈>와는 상반되는 분위기 연출로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부드럽고 야리야리한 제비꽃의 느낌을 잘 살려내었다. # 디스패치와 진행한 비올레타의 세컨드 콘셉트인 사파이어를 주제로 한 재킷 촬영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부드러운 제비꽃의 느낌보다는 다소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꽃이 아닌 보석의 신비스러움을 표현하는 씬으로 특유의 강점인 표정연기와 능동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사파이어의 신비로움을 잘 녹여냈다. # 정규 1집 앨범 BLOOM*IZ의 타이틀곡인 의 콘셉트 트레일러에서는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 메이킹 필름에서는 동양적인 청초함과 청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리엔탈 느낌의 청순한 메이크업과 코디는 장원영의 가장 큰 잠재력을 보여준다.

 

장원영을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는 역시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다. 장원영은 과즙미 넘치는 귀엽고 천상 아이돌스러운 '상큼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미 프로듀스 48 때부터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 투표에서 전체 96명의 연습생 중 4위를 차지하며 순위권 비주얼을 입증[17]했으며, 이러한 이미지는 데뷔 후에도 아이즈원 컴백쇼 <신들의 만찬>에서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책임질 기억 조작의 신을 맡아 연기하는 등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1 #2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상큼한 외모와는 반대로 모델 같은 비율과 쭉쭉 뻗은 훤칠한 다리 길이가 장원영의 또 다른 비주얼 특징이자 반전매력이다. 여기에 슬렌더 체형이며 어깨 라인도 예쁘게 떨어져서 옷맵시가 훌륭하다. 프로듀스 48 첫 등장 시 훤칠하고 좋은 비율의 모델급 기럭지에 한 번, 본인의 나이를 밝혔을 때 두 번, 기획사별 퍼포먼스 평가곡으로 준비해온 를 힘들이지 않고 부르는 안정된 실력에 세 번 놀라는 참가자들과 트레이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엠넷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기믹을 얻었다. 얼굴은 어린데 키가 커서 외모상의 매치가 되지 않지만 이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작용한다. #1 #2 외모상 닮은꼴 동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토끼다. 같은 IZ*ONE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이 직접 멤버들을 동물에 빗대어 그린 그림에서 장원영을 토끼로 묘사하였다. 같이 토끼상인 권은비와는 토끼단으로 묶여 불린다. 리더이자 최고령인 권은비는 성숙한 모습의 토끼고 장원영은 어린 모습의 토끼다. 특히,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나오는 스노우볼과 닮았다. 닮은꼴 동물들 중에선 북극토끼를 가장 닮았다.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스타쉽의 토끼상이라고 대놓고 소개되었다. #1 #2 그 밖에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포켓몬스터의 망나뇽이 있다. 볼살이 통통한 장원영의 모습과 '뇽'으로 끝나는 흡사한 네이밍에서 유래되었다.(보기1)(보기2)(보기3) 공식 프로필상 안유진과 함께 아이즈원 최장신인 169cm이다. 소수점까지 합치면 자그마치 169.2cm. 본인에 의하면 키가 큰 비결은 참치 샌드위치라고 한다.(인증?)[18] 또한 자신의 키를 나눠주고 싶은 멤버로 나코를 꼽았다. 상기의 이유 때문인지 피지컬과 비율에 관한 칭찬을 자주 듣는 편이다. #1 #2 #3 #4 #5 #6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얼굴 점수는 100점 만점에 40점이다. 이목구비 각각의 점수는 50점.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예쁜 부위는 전부라고 한다. 그리고, 얼굴에 눈에 띄는 점이 4개가 있다. 오른쪽 눈 밑에 매력점, 왼쪽 입꼬리 위, 그리고 양쪽 턱 끝. 본인은 눈 밑에 점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한다. 또한,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은 말랑말랑과 큐티, 설렘이다. 그 예로, 아기 같은 피부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이 특징. 평소 IZ*ONE 팀 멤버들과 스킨십을 자주 하는 강혜원이 장원영에게선 아기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장원영 본인에 의하면 그 냄새는 자기 살 냄새라고. 장원영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보기) 턱 선의 각도는 137°이다.(보기)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들로 만화영화 속 공주스러운 분위기를 잘 내는 멤버 중 한 명이다. #1 #2 #3 #4 첫 단독 출연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MC를 맡았던 강호동으로부터 "배우 고현정의 첫 데뷔 때의 모습"을 닮았다는 칭찬을, 또 다른 MC였던 이경규에게도 "배우 김희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칭찬을, 같이 출연한 게스트였던 가수 피오에게는 "배우 전지현의 어렸을 때 모습"을 닮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해당 배우들의 비주얼을 생각하면 엄청난 칭찬 세례들이 이어졌다. # 한경닷컴 조상현 기자는 '하늘에서 온 시간 도둑'이라는 타이틀로 장원영을 주제로 한 직캠과 함께 소개 기사를 냈다. 주된 내용은 지난해 미국의 영화 정보 사이트 TC Candler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88위를 차지한 내용을 필두로 작성되었으며, 미모를 찬양하는 내용이 주다. #1 #2 #3 #4 여성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019년 1월호에 New Beauty Idol로 선정되었다. # 일간스포츠 주관 현직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뽑은 2019년 비주얼 순위 여자 아이돌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고, # tvN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의 얼굴 천재 부문으로 소개되었다. # 엠넷 TMI NEWS에서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뽑히기도 했다.(보기1)(보기2) 타고난 비주얼과 분위기만큼 메이크업도 대중의 관심을 받는데, 원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위위아뜰리에 서옥 원장[19]이 설명하는 원영의 메이크업 특징은 바이올렛 컬러 헤어와 뽀얀 피부에 어울리는 토마토 레드 컬러 글로시 틴트를 바르고, 핑크 펄 파우더로 보송보송 아기 피부를 표현한다. 장원영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긴 속눈썹인데, 인조 속눈썹 붙일 필요 없이 뷰러를 꼼꼼하게 해서 컬을 만들고 마스카라로 픽싱만 하면 끝. 무대 조명을 받을 때나 인터뷰할 때도 과한 색조 메이크업 없이, 작은 펄이 영롱한 멀티 글리터를 애교살에 톡톡 발라주기만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반짝반짝 눈빛이 더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다. #1 #2 #3 일본의 팬들에 의하면 무릎에 피카츄를 가지고 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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