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시작하고 싶은 남자
물치 물치 가물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나이를 먹을 수록 이 말이
더 공감이 되는데요
생각할 것들이 많아 졌어요
주변사람들의 시선,
돈은 되는건지(?)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면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이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아직(?) 2월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일들이 다 잘 될수는 없지만
중간에 멈추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데요
개리비숍이 형이요
시작의기술 독서 일상드로잉 그림 낙서 두들 일러 인물화 여행스케치 스케치 일상 만년필 감성 드로잉 펜드로잉 데일리드로잉 어반스케치 일상그림 doodle sketching portrait 아트 penart 취미 라미 손그림 micron sketch
[시작이 정말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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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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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시작의 기술'을 읽는 '시작'을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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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여...😅😅😅😅😅😅😅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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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은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일 수 있으나 그 방향이 독자의 의식적인 계몽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의식적인 계몽이라 한다면 "더 시크릿"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으나 방법론에서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더 시크릿"이 `믿으면 끝내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 "시작의 기술"은 '내면도 중요하고. 행동하는 것은 더 중요해.'라고 독자들에게 주장한다. 전자가 꿈을 가진 청년들을 위한 책이라면 후자는 세상에 치이고 치인 3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전자보다 좀 더 가깝게 다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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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언어와 생각은 그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고 더 나아가 삶도 지배하게 된다. 부정적이고 실패의 단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그 생각에 지배 당하게 될 것이다. 작가는 독자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와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어필한다. 심히 동감이 되는 부분이다. 당신의 사회생활을 천국과 지옥으로 바꾸는 것은 한 끝 차이의 마음가짐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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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대한 개념도 와닿는 부분이었다. 이는 불교나 기독교 등 종교에서 강조하는 사항과도 조금은 유사한데, 당신이 꿈꾸는 기대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서 그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독이 된다는 것이다. 작게는 욕심을 버리라는 말이요, 크게는 욕심에 맞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예를 들면 결론이 쉽다. 당신은 고위공무원이나 판검사가 될 만큼 노력하거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이 자리에 있는거고 이를 불합리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불합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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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해당 문장을 읽자마자, 공중 화장실 벽에 붙어있던 명언이 떠올랐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면서 다른 내일을 꿈꾸는 것은 정신병이다."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원한 예비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른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나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노력과 미래의 불안을 이겨낸 정신력은 편안한 일상만 추구했던 나의 하루와는 감히 비교가 불허했다. 난 노력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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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매일 똑같은 삶이 행복의 기준이 아니라면) 지금과 달라져야 한다. 목표를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고 부단히 지속해라. 지금 시작한 그 행동이 당신의 삶을 결국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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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글씨체 글씨 시작의기술 북 책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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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기술 개리비숍 웅진지식하우스 독서 북 책 읽기 쓰기 졸꾸러기 졸꾸정신 감사 실행력 내적동기부여 의지 빡독 씽큐베이션 씽큐온 독서는나에게주는가장큰선물 온우주님 감사합니다 2020년6번째책 베트남 하노이 주재원일상독서 안티프래질체화중 범사에감사 성장일기 성공보다성장 순삭완독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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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작의 기술
저자 : 개리 비숍
부제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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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
이런 비밀 이렇게 막 가르쳐 주셔도 되요?! 🙊🙊🙊
정가 16,000원
책 한권에 ‘시작의 기술’에 대한 7가지 비책을 저자 개리 비숍님은 공개하였다.
베스트 셀프의 저자 코치 마이크 님처럼 개리 비숍 저자는 자기계발 코치이다.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팅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현상학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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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의 문제가 있다. 삶은 늘 완벽할 수 없다.”_게리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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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무조건적인 긍정의 역설에 대해 대놓고 미안하지만,,, 본인의 주장은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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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7가지 단언
1. 나는 의지가 있어.
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3. 나는 할 수 있어.
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졸꾸러기🙊🙊🙊)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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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
P.205
Chapter Nine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 할 수 있겠지_나가는말_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삶을 미룬다. 그러나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인생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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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
“죽음을 내 인생으로 끌어들여, 인정하고, 정면으로 응시하면, 죽음이라는 불안과 삶의 좀스러움으로부터 해방 될 것이다. 그제야 나는 마음껏 나 자신이 될 것이다.”_마르틴 하이데거
P.212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미래의 당신은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거나 무언가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후회하게 될 유일한 일은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힘들어졌을 때 더 밀어붙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성공한 사람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자신을 행동하게 만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일어나서 행동을 한다.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P.216
🍀더 이상 과거에 휘둘리지 마라.
자신의 과거를 탓하는 사람들, 그게 나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지나간 일이 앞으로의 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P.218
🍀변화를 위한 가장 간단한 변화
1.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둬라
소파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한번에 몇 시간씩 넷플릭스를 보기 때문에, 혹은 동네 던킨 도너츠의 부드러운 맛에 사족을 못 쓰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거라면 그 행동을 그만하라. 정말이다. 당장 그만둬라.
2.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동을 하라.
“당신이 ‘할 거라고’ 말하는 일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다_카를 융
🍀당신의 진짜 인생을 시작하라.
“시간을 갖고 심사숙고하라. 하지만 행동할 시점이 오면 생각은 그만두고 뛰어들어라.”_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당신은 당신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행동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우러난의서재 자기계발 습관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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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지가 있어: 내 안의 능동성 깨우기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내 안의 가능성 알아차리기
🔸️나는 할 수 있어: 나의 긍정성 키우기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미래의 불확실성 받아들이기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행동력,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라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지속성 기르기, 계속해서 해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수용력, 과거를 받아들이고 미래보단 현재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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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곱 개의 단언들과 그 부연들로 이루어진 글. (: 옆에 요약을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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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저자 소개 첫 문장이다. 진짜 멍멍이소리다. '핵심 빼고 군말만 이야기하는 저자'가 오히려 더 잘 어울릴 정도다. 군말, 잡소리가 너무 많다. 중언부언이 심하다. 했던 말 하고 살짝 바꿔서 또 하고 반복이다. 이렇게 글을 쓰면 핵심을 아무리 강조해도 핵심이 묻히기 마련이다. 다 읽고 난 후에 글에 대한 이미지만 남을 뿐, 내용들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어순과 단어선택도 사실 불만이 많다. 읽다가 하도 답답해서 빠르게 스캔하듯이 읽었다. 쓸데없는 말들을 줄이면 조금 더 컴팩트하고 읽기 좋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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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쓸모가 있다. 핵심만 놓고 보자면 내용이 정말 좋다. 단언을 제목으로 한 각각의 챕터들이 알려주는 건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해결책들이다. 자기계발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항상 문제는 복합적이다. 우리가 마주한 문제의 원인은 여러가지라는 이야기다. 『시작의 기술』은 이 여러가지 원인들을 하나하나 잘 짚어주고, 각각의 원인에 맞는 논리적인 해결방법들을 알려준다. 여러분 제발『꿈꾸는 다락방』같이 제대로 알려주는 거 하나 없는 책 읽지 말고 『시작의 기술』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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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슴속에 벅차오르는 느낌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된다. 했던 말 반복하는 서술방식이 좋은 점이 있다면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이다. 무기력감에 빠져 있거나, 삶이 재미가 하나도 없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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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 나름대로 『시작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바로 『미라클모닝』의 '확언'과정에 『시작의 기술』단언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나는 아침에 저 일곱 문장들을 매일 읽는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점 평소에 생각을 할 때도 저 문장대로 생각하게 된다. 분명 좋은 책이다. 그리고 서술방식을 조금 바꿨다면 훨씬 더 좋았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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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책, 시작의기술
올릴게없어올리는데일리룩겸
오늘의 생각: 나는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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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틈틈히"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 개리 비숍의 시작의기술 에 여러분들께 소개 할 만한 좋은 내용이 있어 이렇게 데일리룩겸 을 빌려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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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의 요지는 "나는 의지가 있는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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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있다는 말은 단순히 "이렇게 되고싶다"는 바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되기위해 "치뤄야 할 대가를 기꺼이 치룰 의지"가 있느냐?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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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살을 빼고 싶다면" - 나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 "나를 살찌게 하는 음식"을 줄이고, "소식"을 하고, "배고픔을 견디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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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더 많은 수입"을 만들고 싶다면 - 나는 하루 "최소 12시간 이상"을 일하며(1 Job 이 안되면 2 Job이라도 하며) 비록 "내 영혼"이 나를 쫒아오지 못해 "멘탈이 나가는 경험"을 하더라도 그 시간들을 "견딜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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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점대"를 단기간에 만들고 싶다면 지금 내가 좋아하는 - 나를 즐겁게 하는 - 때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행위(?)들"을 "기꺼이 포기"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토익공부에 올인" 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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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바램"만 있고 "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나는 의지가 없다" 라고 인정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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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빼고 싶지만 살을 빼기위해 기꺼이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지금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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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싶지만 기꺼이 내 몸을 더 굴리고, 내 시간을 더 써서 일 할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지금의 수입"을 가지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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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점대를 맞기 위한 희생"을 기꺼이 치를 의지가 없다면 그냥 700점대의 점수에 만족하고 "혹은 그 이하의 점수" 혹은 "토익 점수 없이 취업"을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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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의지가 있는가"는 나는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기꺼이 희생할 의지"가 있느냐를 뜻하는 것이며 그럴 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의지가 없음을 인정"하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라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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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참 "냉정한 말"이긴 하네요
물론, "정답"도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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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명한 것은 "개인적인 희생과 노력"이 동반되지 않는 한 "내가 처한 지금의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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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할 일이 산더미" 처럼 쌓였을 때 - 그럼에도 잠시 "서점 나들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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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점을 가기 위해 "빨리 먹을 수 있는 저녁 식사 메뉴"를 선택할 의지가 있는가? (제 경우 사케동이 들어가서 나올 때 까지 "9분 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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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다녀와서 저녁 수업 전 "잠시 쉴 시간을 포기"하고 쌓여 있는 일을 처리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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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루틴"을 지키지 않고 그냥 쉬고싶을 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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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루틴을 지키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엉망이 된 기분을 감당"할 수 있는가? 아니라면 조금 피곤하고 힘들지만 모닝루틴을 지키고 "하루의 시작을 주도적"으로 할 의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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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의지"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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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tte is horse - 이루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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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역시
두남자토익
============================================= 이루겸 토익 토익학원 토익시험 토익강사 토익점수 종로YBM 종로토익 토익과외 승무원토익 토익추천 YBM토익 데일리룩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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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니 류시화 작가의 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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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처에는 목적이 있지 않을까? 어쩌면 우리가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가 우리를 치료하는지도 모른다. 상처는 우리가 자신의 어떤 부분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돌아보면 내가 상처라고 여긴 것은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과 다르지 않았다. 삶의 그물망 안에서 그 고통의 구간은 축복의 구간과 이어져 있었다. ‘축복blessing’은 프랑스어 ‘상처 입다blesser’와 어원이 같다. 축복을 셀 때 상처를 빼고 세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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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통해서
내면 안에 숨겨진, 숨어있는 빛이
세상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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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기술 개리비숍
위대한아침독서단 위아독단 온라인독서모임
독서 새벽독서 아침독서 출근독서 점심독서
책 책 북
글 글
근황 3년전 오늘로 센치해
3년전 오늘은 대학졸업식이었다.
교수님 연사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해나가리라 하시며
대학생활의 마지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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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취준생으로 앞날이 깜깜했다면
오늘은 두번째 회사에서의 앞날이 깜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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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리에 있던지 계획없이 이룰수 있는게 있던가 하며
ebook으로 읽던 시작의 기술을 마저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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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이탈리어 수강을 다시 시작할 것이고
미뤘던 계획과 공부들을 위해 움직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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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큰 목표보다는 가까운 미래의 목표가
지금의 나에게 필요하다고 느꼈으니
망설이지 말고 움직여야 변화가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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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머리 망하기 전 노랭이 은교th💛 곧 모임공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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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 빈스룸바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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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은 차일피일 일을 미루는 당신에게
혹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나에게
혹은 걱정이 태산인 친구에게 추천해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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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e 시작의기술 북 와인최고 일상
가족들이 오면 항상 신이난다.
한국 음식 케리어 한가득에, 책도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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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시크릿
에이트
코스모스
하나님의대사
시작의기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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